민생회복 소비쿠폰, 땡겨요 앱으로 배달도 OK!

소비쿠폰은 전통시장·동네 자영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지만,
공공배달앱 ‘땡겨요’를 통해 배달 주문 시에도 쿠폰으로 결제 가능합니다.
특히 서울사랑상품권 형식으로 신청하면 앱 내 결제와 현장 결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실속 있습니다!

소비쿠폰 사용 방법 및 혜택

1. 상품권 신청 필수
서울 등 지자체에서 ‘서울사랑상품권’ 형식으로 소비쿠폰을 신청해야 합니다.
신용·체크카드로 받으면 다른 방식이므로, 반드시 상품권으로 선택하세요.

2. ‘땡겨요’ 앱 연동
땡겨요 앱은 서울사랑상품권 방식 소비쿠폰 결제 기능을 앱 내 결제·현장 단말기 모두 지원하며, 앱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게 아니라 실제 배달원이 가지고 있는 단말기로 결제하면 쿠폰이 그대로 적용됩니다.

3. 추가 할인과 혜택 가능

지역사랑상품권으로 최대 15% 할인,

2만 원 이상 주문을 2회하면 1만 원 할인 쿠폰 지급

서울 지역은 신규 가입 시 최대 1만6천 원 쿠폰팩 지급, 8회 이상 주문 시에도 1만 원 할인 쿠폰 제공

4. 광범위한 가맹점
서울시 기준, 상품권 가맹점이 24만→48만 개로 확대되어 배달 가맹점도 다수 포함됩니다.

Q1. 쿠폰 신청할 때 카드 대신 상품권으로 꼭 선택해야 하나요?
→ 네. 땡겨요에서 사용하려면 ‘서울사랑상품권’ 형태로 신청해야 앱 내 결제와 현장 결제 모두 가능합니다. 카드로 받으면 앱 내 결제 불가합니다.

Q2. 쿠폰은 어디까지 사용 가능한가요?
→ 상품권형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기준, 땡겨요 포함 공공배달앱 내 가맹 음식점 대부분에서 사용됩니다. 프랜차이즈 직영점·대형마트 등은 제외됩니다.

Q3. 땡겨요 외에 다른 공공배달앱에서도 가능한가요?
→ 네. 요기요도 ‘현장 결제’ 옵션 시 상품권형 소비쿠폰 결제가 가능하며, 땡겨요 외 먹깨비, 위메프오, 배달특급 등 총 12개 공공앱이 혜택 대상입니다.

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배달 앱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할인 수단이 되었습니다.

이 기회를 통해 혼자 사는 분, 맞벌이 가정, 배달 이용이 잦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