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정·할부 남았는데 번호이동? 위약금부터 처리까지 현실 정리!

 

핸드폰 약정이 끝나지 않았는데 SKT 해킹 문제 때문에 통신사를 옮기고 싶은가요?
번호이동 시 위약금, 할부금 처리, 혜택 여부를 현실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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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이런 상황이라면 꼭 읽어보세요!

• SKT 이용 중인데 최근 보안 문제로 타사 이동을 고민 중인 분
• 핸드폰 약정·할부가 남았는데 번호이동 시 위약금이 걱정인 분
• 위약금 없이 이동하는 방법이 있는지 찾는 중인 분

 

1. 약정이 남은 상태에서 번호이동 가능할까?

가능합니다.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.

• 번호이동은 언제든 가능합니다.
• 다만 약정 해지에 따른 위약금, 할부금 정산은 필수입니다.
• 통신사에서 강제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.

2. 위약금은 어떻게 계산되나?

구분	내용
위약금	약정 기간 내 해지 시 발생
계산 방식	남은 약정 기간 × 월 지원금 수준 (또는 감가 적용된 기준)
예시	24개월 약정 중 12개월 사용 시, 잔여 12개월에 해당하는 지원금 일부 반환 필요

 

📌 팁: 위약금은 보통 기기 지원금(공시지원금)을 받았을 경우에 발생합니다. 선택약정 할인(요금 할인) 이용자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.

3. 할부금이 남아있다면?

번호이동과 별개로, 할부금은 끝까지 납부해야 합니다.

• 기기값은 유심을 옮겨도 사라지지 않습니다.
• 약정은 해지돼도, 단말기 할부 계약은 그대로 유지됩니다.
• 남은 할부금은 매월 청구되거나 일시불 정산도 선택 가능

4. 번호이동 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은?

항목	내용
공시지원금	최대 수십만 원 제공 (기기별 상이)
추가 혜택	매장 사은품, 요금 할인, 제휴카드 할인 등
위약금 지원	일부 통신사는 위약금 일부 보조 이벤트 진행 (비공식 대리점에서 주로 안내)

 

 

5. 위약금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?

완전한 면제는 어렵지만, 다음과 같은 경우 검토할 수 있습니다.

• 해킹 등 불가피한 사유로 계약 해지를 요청할 경우
  → 고객센터 통해 ‘부당 계약 해지 요청’ 가능성 있으나, 확률 낮음
• 공시지원금 받은 지 6개월 이후 중고 기기로 기변 후 번호이동
  → 위약금 최소화 가능
• 선택약정 할인 이용자
  → 공시보다 위약금이 낮고 유리

결론 – 지금 이동해도 될까?

• 약정이 남아도 번호이동은 가능
• 다만 위약금과 할부금은 모두 고려해야 함
• 통신사 해킹 등 특수 상황일 경우,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면제 가능성 문의는 해볼 가치 있음
• 번호이동 혜택과 위약금 비교 후 결정해야 손해 안 봅니다.

아직까지 위약금을 부담해 준다는 말이 없어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더 걱정이라면 위의 내용 참고해서 번호 이동을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.